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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올해 읽은 책

2008년 올해 읽은 책 old post 2008. 11. 4. 13:06

 

1. (아름다운 혁명가)체 게바라(청소년 도서라서 게바라의 일생에 대해서 간략하게 요약된 책)

2. 체 게바라 평전 (요건 반정도 읽다가 대여기간 끝나서 반납..아직 못빌리고 있심..ㅠㅠ)

3. 49편의 말 많은 영화읽기(그냥 저냥…)

4. 위대한 유산(아래 영어로 된 책을 읽기 위해서 읽은 책임)

5. Greate Expectation(얇고 가벼워서 읽기 편했음..)

6. 읽기의 힘, 듣기의 힘(내가 좋아하는 작가 다치바나 다카시 아저씨의 좌담이 나오는 책인데 그닥..)

7.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두렵다.ㅜㅜ)

8. 루트킷(rootkit – 윈도우 해킹에 관한 책인데 읽다 좌절해서 덮었음..ㅠㅠ)

9. 철학 콘서트(동,서양의 철학자들(공자,소크라테스,플라톤,석가모니,예수..등등)의 저서와 일생에 대해서 쓴 책, 철학에 대한 얇팍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ㅋㅋ)

 

10. 어린 왕자(어릴 적 읽을 때에 느끼는 거랑 지금 다시 읽고 느끼는 건 천지차이..)

11.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마속까지 정치적인(많이 느꼈다.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12. 대한민국 원주민(만화로 그려진 것과 살갑게 느끼게 해주는 사투리-경상도 남해쪽 사투리가 너무 좋았음.)

13. 미국의 역사(영국으로부터의 강제 이주부터 911까지)

14.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차마 인정하기 싫은 부분도 있고)

15. 사랑하기 때문에(추리 소설인지, 연애 소설인지..이런 장르 딱 싫어..)

16. 퀴즈쇼(내 삶이 투영되어 버리는 느낌?)

17. 밀리언 달러 초콜릿(너무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행복한..)

18.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언제 다 보지..ㅜㅜ)

19. 정치교회(No Comment)

20.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올해를 시작하면서 읽었고, 올해 나의 길잡이가 되어준 책..)

21.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위의 책이랑 겹치는 내용도 있긴 하지만 훨씬 더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음)

22. Harry Potter 1~3

23. Speed Reading(원서를 다시 읽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줌)

 

24. Body Language(평이한 내용..)

25. 당신들의 대한민국(외국인의 눈으로 본 우리나라 대학,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들)

 

읽기는 참 많이 읽은 것 같은데… 뭔가 공허해..

읽은 책들을 면면히 살펴보면 거의 충동구매 성향이 강하다.. 내년부터는 이렇게 잡스럽게 읽지 말고 분기별로 나눠서 분야별로 독서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그리고 컴퓨터 관련 서적…좀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ㅜㅜ 빨리 원서 읽는 연습을 더 해서 페이퍼백을 사들고 다녀야징..

올해 읽은 책이 25권이구나 몇 권은 완독이 아니니..ㅜㅜ

12월까지 2개월 정도 남았으니 30권 채워야징…ㅋㅋ

 

지금 읽기 시작한게 Holes 뉴베리 상(?)을 받은 청소년 성장 소설

그리고 다음 읽을 게 Chalotte's web 영화에서 다코타 패닝이 나왔던..

그리고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Harry Potter – Goblet of Fire

 

사놓고 안읽은 책들이…

Beautiful Code(어딘가 쳐박혀.. 쿨럭..)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자면서 찔끔찔끔 보긴 하는데..)

Pride and prejustice(역시 이해가 안돼..우선 영화부터..ㅋㅋ)

Robin Hood(영어가 어려버..)

Why Software SUCKS...and what you can do about it(공감이 잘 안가..영어라서 그런가..)

이기적 유전자(절반정도 읽었는데 난 왜케 재미가 없지..ㅜㅜ)

 

영어로 된 책들이 절반이 넘는군..--;;;;

Posted by 꼬니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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