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5시 40분부터 게임방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설 연휴 기차표를 예매 전쟁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전리품은 23일 연휴 전날 부산 내려가는 기차표 한 장..젠장...
내가 노린 올라오는 티켓은 전부 매진...
결국 연휴 마지막 날 27일 새벽 6시에 출발하는 새마을 한 장...구했다..ㅠㅠ
나도 연휴를 연휴처럼 보내고 싶다고..!!
뭐 물론 이런 것두 명절 이벤트 하나로 받아 들이면 나름 마음은 편하겠지만..
그래도 연휴가 끝나면 더 피곤하다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