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바다에 빠져보아욤...

경제학의 바다에 빠져보아욤... old post 2008. 12. 26. 22:23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토드 부크홀츠 (김영사,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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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지식의 부족함과 경제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꼬니가 다시 포인트 경제학을 읽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앞 부분을 조금 읽었는데...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 저책에서 너무나도 많이 접해서 그냥 저냥 읽었는데 그 다음 부분 한계효용에 대한 공식이 나오면서부터 "아...절대 지하철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경제학서 중에서 조금 더 쉬운 책을 찾습니다.
지하철에서 읽을 수 있는 두께여야 하고 주변이 조금 산만해도 한 번 정도만 다시 그 줄을 읽으면 이해가 되는 정도면 되겠습니다.

만화책도 괜찮고, 수필형태도 괜찮습니다. 계산이나 공식이 약간 있어도 괜찮습니다.(물론 아주 약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와 교양 지식 사이 정도를 넘나들고 싶습니다.. 재능이 있다면 전문가의 영역도 물론 서슴치 않을 의지도 있습니다. 
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이 50%입니다..;;;

Posted by 꼬니80

수락산 정상에서..^^

수락산 정상에서..^^ old post 2008. 12. 26. 22:13
세상을 발 아래 놓은 기분이었습니다..


분위기 좀 나나요?..ㅋㅋ
Posted by 꼬니80

크리스마스 케익~

크리스마스 케익~ old post 2008. 12. 24. 23:37

오늘 회사에서 받은 케익입니다. 고구마 케익입니다. Paris랑은 별관계 없어 보이는 빵집에서 크리스마스 대목을 노리고 대량으로 찍어내는 케익이라서 장식이나 구성 재료가 조금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사장님이 직원들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하는 이벤트로 받은 거라 그냥 고맙게 먹습니다.^^

케익 덕분에 아무것도 없던 크리스마스 이브 밤 분위기가 조금 살아납니다..ㅋㅋ
함께 받은 흰색 모자도 있는뎅....머리에 쓰고 찍은 사진이 너무 흉물스러워...못올리겠습니다..ㅡㅡ;;;;;

내일 아침엔 조조로 트와일라잇을 보러 갑니다. 갔다 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 곳을 찾는 분들...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Posted by 꼬니80

꼬니의 2008-12-14 마가린 모임입니다.

꼬니의 2008-12-14 마가린 모임입니다. old post 2008. 12. 14. 03:00
Posted by 꼬니80

수락산 갔다 왔습니다. #1

수락산 갔다 왔습니다. #1 old post 2008. 12. 14. 00:05
토요일 수락산에 갔다 왔습니다.
이번엔 과장님 세 분과 나 요렇게 4명이서 조촐하게 등산을 갔다 왔습니다.

집에서 8시에 출발해서 7호선 수락산에 도착한 시간이 9시 30분 과장님들이 20분정도 늦는다기에 혼자 카메라 꺼내서 사람들 지나가는거 찍고 있다가..

이제 등산로 입구에서 하나씩 준비를 하시면서 서서히 겉옷을 벋어던집니다. 사실 아무리 추운 날이라도 열심히 올라가기 시작하면 덥거든요..^^;
저희는 수락산 정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드뎌 출발 한걸음 내딛죠.. 이 날 30대 중반의 그 동안 운동을 거의 안하다시피 하신 과장님 한 분이 함께 하셔서 평소보다 좀 자주 쉬었지만 수락산이 산세가 좀 험한 것도 있었습니다..

저도 겉에 입고 있던 잠바를 벗고 후드티 하나만 입고 출발합니다. 
요때 또 요런 사진을 찍히죠..ㅎ
012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이 다 돌산이더군요...오르면 오를 수록 눈에 뵈는건 커다란 돌땡이뿐...
아직은 걸을 만합니다...뭐 산뽀 수준이랄까..ㅋㅋ
계단이 아니라 사람들이 하도 오르내리다 보니 돌이 계단처럼 보이는 것뿐..
여기 쫌 도톰해뵈는 분이 이번에 저희 맴버에 처음 들어와서 힘들어 하시는 ...^^; 벌써 표정에서부터 옆에 계신 다른 과장님과는 벌써 달라 보이지 않나요..ㅋㅋ
저희는 수락산 정상을 향해서 계속...1.5km라고 되어 있죠..사실 평지를 걸으면 1.5km 담소를 나누면서 산책하면 금방이죠...1.5km를 경사길을 걸으면 장난 아니죠..^^;;

그리고 돌땡이가 쫌 크죠?..ㅋㅋㅋ
그리고 점심시간입니다.^^
김밥이랑 사진엔 없지만 약~~~간 덜 익은 라면이 정상 올라가기 전에 먹은 점심이었습니다.. 원래는 점심을 정상에서 먹지만 이번엔 다들 허기가 진다 그래서...조금 일찍 먹었습니다...
정상에 올라 보니 정상에서 먹었음 더 멋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ㅋㅋ
Posted by 꼬니80

iPod touch 2G 질렀습니다.

iPod touch 2G 질렀습니다. old post 2008. 12. 14. 00:03
iPod touch 16G를 지난 수요일 저녁 고민 고민하다가 롯데 닷컴에서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질러버렸습니다. 원래 할부를 정말 정말 싫어하는데..기분도 꿀꿀하고 옆구리는 시리고 등등...구차합니다.. 그냥 정신을 놨다고 하는게 ..ㅋㅋ

찍어놓고 방치해뒀다가 이제야 꺼내보니 제대로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군요..ㅠㅠ
배송받자 마자 액정보호필름 잘못붙여서 여기저기 희멀건한 기포가 슝슝..멸망..ㅠㅠ
무선 공유기에 접속시켜서 YouTube에 접속해서 동영상 보는데 환상!~ 우왕 이제 잠은 다잤다..ㅡㅡ;;;
그리고 iTunes Store 들어가서 걸리버 여행기 오디오북 다운받아서 듣는데..오~~ 영국발음...하나도 안들려..ㅠㅠ

이것저것 PodCast 다운받아서 동기화 시키고 컴퓨터 끄고 잠자리에 누워서 다시 확인해보니 음악 동기화 Check Box Disable 시켜놓은 거 깜박하고 이미 다 날아갔다.. 젠장..그래서 귀차나서 Sleep...

다음달부터 내년 10월까지 할부금 부을 거 생각하면 좀 깝깝하긴 하지만...쩝..그래도 ^^ 우왕 굿~

근데 iTunes 넘 어렵다능..음악 선곡하는 것도 방식이 넘 달라서..이거 원.. 내가 넣어놓고 어디 있는지 못찾고 있다능...ㅜㅜ
Posted by 꼬니80

Introduce My Birthday Presents and Thanks to my friends~

Introduce My Birthday Presents and Thanks to my friends~ old post 2008. 12. 9. 00:06
친구들이 선물해준 신발입니다.( 고르긴 내가 골랐지만..^^ㅋㅋ)

그리고 또 다른 친구(정화)가 내 생일 몰랐다며 미안하다며 사준 책입니다..물론 제가 책도 제가 정했지만요..
예전에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를 읽고 공지영 아줌마 글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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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고마워~~~~넘너무..^^


Posted by 꼬니80

eclipse에서 JVM terminate Error Code = -1 이란 에러가 뜨면서...

eclipse에서 JVM terminate Error Code = -1 이란 에러가 뜨면서... old post 2008. 12. 8. 10:10
eclipse에서 JVM terminate Error Code = -1 이란 에러가 뜨면서... 실행 종료 되더군요..
제 컴퓨터에 jdk가 설치 안되어 있나 싶어서 SUN 홈페이지 들어가서 sdk를 설치하고 다시 실행시켰는데..
못찾더군요.. 그래서 JDK 설치된 디렉토리로 가보니 이런...여러가지 버전의 JRE가 덕지덕지..끙...
왜 인스톨 할때 이전 버전 JRE를 삭제를 안해주는건지..--;;

아마도 eclipse가 어느 JRE를 사용할지 몰라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요기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꼬니80

꼬니의 2008-12-07 마가린 모임입니다.

꼬니의 2008-12-07 마가린 모임입니다. old post 2008. 12. 7. 03:00
Posted by 꼬니80

내년부터 사용할 다이어리입니다.

내년부터 사용할 다이어리입니다. old post 2008. 12. 7. 00:24

큰 맘먹고 질러버린 프랭클린 플래너입니다.
내년부터는 더욱 저 자신을 채찍질 하려고 합니다..모두들 저에게 격려와 용기를..^^ㅋㅋ
Posted by 꼬니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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